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29살 기계공학과 전공 현재 공조냉동기사 일반기계기사 그리고 9월달에 전기기사 취득예정입니다 경력은 1년 냉동공조회사(중소) 밖에 없습니다 근무중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고 퇴직후 전기기사 공부를해 가채점결과 합격했습니다 제 계획은 1.설비관리직무로 진로를 틀어서 반도체,전기차,배터리 생산 직무로 가는것 2.전동기및 파워트레인 관련으로 진로를 틀어서 자동차업계로 가는것 두가지가 가능한지 여쭤보고싶고 전망도 비교해보고싶습니다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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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회사에 해외영업 쪽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DELF B2 자격증 정도 보유하고 있으면 확실히 메리트가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4학년 공대생입니다. 기업 지원 시에, 경력사항으로 인턴을 기재할 경우 어떤 구비서류가 필요한지 질문드립니다! 또한 이 구비서류는 퇴사 후에도 발급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채용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삼성 메디슨 공채 지원이 가능한가요? 메디슨이 자회사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삼성전자의 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디슨에도 지원서를 내도 되는건지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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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기계 전공에 설비관리와 전동기·파워트레인 쪽을 고민하던 동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봤는데요 실제로 말씀하신 두 가지 진로 모두 경력과 자격증으로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설비관리 쪽은 공조냉동기사와 일반기계기사 그리고 전기기사까지 갖추셨다면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쪽 생산설비 엔지니어 직무로 지원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기초가 잡혀 있는 이력이라 신입부터 중고신입 자리까지 도전 가능해요. 전동기 파워트레인 쪽은 자동차 기업 생산기술이나 설계부서에서도 자격증 베이스가 있으면 전환 지원이 어렵지 않고 실제로 현장에서 기계 플러스 전기자격증 있는 분들 수요가 계속 높았어요. 전망으로 보면 설비관리는 반도체 배터리 공장 신증설이 꾸준히 있는 상황이라 안정성이나 커리어 연속성에서 여전히 좋은 선택지라고 많이 느꼈고요. 실제로 대규모 라인 신설 흐름이 꾸준해서 시설팀 엔지니어나 유지보수 엔지니어로 진입해서 경력 쌓고 팀장급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자동차 쪽 전동기 파워트레인은 요즘 전기차 시장 확장에 힘입어 대기업·1차 협력사에서 EV 파워트레인 설계나 시험쪽 경험자를 적극 찾는 분위기라 확실히 미래 수요 자체는 커질 거라 생각해요. 다만 아직까지는 이 분야가 메인 인력 수요에서는 설비나 생산 엔지니어 쪽만큼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초기 진입이나 커리어 체계화 준비에 신경을 좀 더 쓰시면 좋아요. 두 분야 모두 경력/자격을 활용해 중장기적 성장 루트가 충분히 열려 있으니 본인 장점이 잘 드러날 쪽에 자신 있게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설비관리로 진출하면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다양한 제조업에서 꾸준히 인력 수요가 있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안정성도 높아 미래성장성과 직무안정성이 기대됩니다. 전동기 및 파워트레인 분야로 나가면 자동차, 특히 전기차 산업 성장과 함께 기술개발과 전문성 분야에서 전망이 밝고, 모터 및 파워트레인 전문 인력의 수요도 증대 중입니다. 두 진로 모두 기술·자격기반 진입장벽이 있으나 전기기사 등 관련 자격 취득 시 충분히 진입 가능하며, 경력 초기에는 설비관리 쪽이 진입장벽이 조금 더 낮습니다. 장기적으로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화, 이차전지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까지 보자면 두 분야 모두 성장성이 좋지만, 배터리·반도체 생산설비 쪽이 산업 자체 성장성과 취업시장 측면에서 약간 더 우세하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선호와 적성에 따라 둘 중 어느 쪽으로도 진입과 커리어 발전이 모두 가능하니 자신 있게 선택하셔도 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생산기술 엔지니어로 현재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원자는 자격증이 많고, 그로 인해 이미 능력을 서류를 통해서 인정받을 수 있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1번의 질문은 저는 당연히 자격증이 많은 사람은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는데 설비 관리 직무로 가는게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되어요. 2번의 질문은 우대사항이 있을 뿐이지, 차라리 1번의 항목에 2번과 함께 해서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회사도 전동화 파워트레인 회사로 일단 전망 같은 경우는 최근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성장성은 단기적으로는 낮아 보이지만, 전기차 시대는 결국 내연기관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이미 전 세계적으로 뿌려놓은 것도 많기 때문에 결국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동화 쪽으로 가는 것은 좋다고 생각되지만 단기적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하지만 전 미래를 보고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님은 잘 고민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